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4 |
2010 첫 2차 한조각
[1] ![]() | 고은 | 2010.01.17 | 2555 |
143 | Guest | 운영자 | 2008.07.01 | 2558 |
142 | 죽지 않는 개구리 [1] | 삼산 | 2010.10.26 | 2560 |
141 | Guest | 운영자 | 2008.02.03 | 2570 |
140 | Guest | 다연 | 2008.11.07 | 2575 |
139 | Guest | 관계 | 2008.07.27 | 2578 |
138 | 저는 여백..불재선 하... | 여백 | 2012.01.09 | 2580 |
137 | Guest | 운영자 | 2008.01.13 | 2604 |
136 | 섬세! | 물님 | 2009.04.18 | 2613 |
135 | Guest | 운영자 | 2007.08.08 | 2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