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043
  • Today : 642
  • Yesterday : 1527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1302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0.08.07 1354
1083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1354
1082 트리하우스(3) 제이에이치 2016.05.30 1354
1081 Guest 하늘꽃 2008.04.01 1355
1080 Guest 윤종수 2008.09.12 1355
1079 Guest 하늘꽃 2008.09.16 1355
1078 Guest 구인회 2008.09.28 1355
1077 물비늘입니다.전 길을... 물비늘 2011.02.25 1355
1076 Guest 관계 2008.09.17 1356
1075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file 하늘꽃 2015.08.09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