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생명의역사
2010.04.21 17:15
온마음몸으로 체험한 거룩한날이었다
뭐라뭐라영어로 말씀하시는 목사님께 아멘으로 대답하고
좁은차에 몸을실었다
한 1시간정도 갔을까? 어느마을에 우리를 내려놓으셨다
53년만에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그 땅을 밟게하신 우리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의 음성이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 그곳을 바라보니
어느집에 대문이 열여있었고 사람들이 서 있었다
우리를 환영하는것이었다
근데 거기에 1 여년전에 인도에서 만났던( 그때 새신자 였음)형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얼마나 눈이 똥그레지던지 !!!!우리는 말도 못하게 기뻤다
집에 들어서니 힌두인들인 꼬마들이 거실에 꽉 모여 있었다
그곳에서 봉사하는 젊은 형제자매님들도 많이 볼수 있었다
우리는 프로 그렘데로 찬양을 드리고 그 아이들을 한사람씩 안고 기도해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꼬마들이 여기저기서 흐느껴 함참 울기 시작했다
참으로 우리 성령님은 거기 계시며 잔뜩 혼미한영들로 붇잡혀있는
어린영혼들을 치로해 주시고 계셨다
정말로 감동스런 시간이었다
1 여년밖에 안된 청년형제를 통하여 교회없는지역에서
그형제 집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형제집안식구들도 온통 하나님의 기쁨에 충만하여져 있음을 눈으로 똑똑히 볼수 있었다
그 형제 이름은 죤이며 작년에 그형제랑(25세) 사진찍은걸 같이 올려 하나님께 영광 올린다 할렐루야!!!!!!!!!!
그곧 목사님께서는 이렇게 하라고 이야기한적이 없다 하셨다
다들 자발적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순종하는모습보고 이루어가는모습보고 목사님도 놀랐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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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두인 아이들의 눈망울을 맑게 하고
하늘꽃이 내려와
새싹이 이슬에 젖어 빛나듯
까무잡잡한 얼굴들이
하이얀 영혼으로
깨어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