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429
  • Today : 895
  • Yesterday : 1259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2152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멀리 계신 물님의 모... [1] 박충선 2009.01.08 1312
143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도도 2012.01.10 1311
142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매직아워 2009.08.28 1311
141 Guest 방문자 2008.07.01 1310
140 Guest 타오Tao 2008.05.23 1310
139 안녕하세요.겨울방학기... [2] 하영맘 2011.02.11 1309
138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1309
137 하루종일 봄비를 주시... 도도 2012.03.05 1308
136 Guest 구인회 2008.09.28 1308
135 Guest 타오Tao 2008.09.12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