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2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4 | 멀리 계신 물님의 모... [1] | 박충선 | 2009.01.08 | 1312 |
143 | 매직아워님이 뉴욕에서... | 도도 | 2012.01.10 | 1311 |
142 |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 매직아워 | 2009.08.28 | 1311 |
141 | Guest | 방문자 | 2008.07.01 | 1310 |
140 | Guest | 타오Tao | 2008.05.23 | 1310 |
139 | 안녕하세요.겨울방학기... [2] | 하영맘 | 2011.02.11 | 1309 |
138 | 한 평생 민중의 아픔... | 구인회 | 2009.06.08 | 1309 |
137 | 하루종일 봄비를 주시... | 도도 | 2012.03.05 | 1308 |
136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1308 |
135 | Guest | 타오Tao | 2008.09.12 |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