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4 | 3658소리와의 전쟁 ... | 덕은 | 2009.08.20 | 2331 |
1083 |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 이규진 | 2009.06.15 | 2332 |
1082 | 빈 교회 | 도도 | 2018.11.02 | 2332 |
1081 | 아베베 비킬라 | 물님 | 2019.11.26 | 2332 |
1080 | Guest | 운영자 | 2008.05.06 | 2333 |
1079 |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 물님 | 2013.07.13 | 2333 |
1078 | 안녕하세요! 신기한 경험담을 나눕니다.^^ [1] | 시원 | 2015.10.13 | 2333 |
1077 | 보고픈 춤꾼님, 케냐... | 도도 | 2010.08.09 | 2334 |
1076 |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 물님 | 2021.08.13 | 2334 |
1075 | 1차 수련사진 '물님... | 관계 | 2009.11.19 | 2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