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 | 결렬 | 도도 | 2019.03.01 | 2074 |
73 | 부부 | 도도 | 2019.03.07 | 2031 |
72 | 길 [2] | 하늘꽃 | 2019.03.11 | 2068 |
71 | 지나간 과거를~ | 도도 | 2019.03.15 | 1993 |
70 | heartily believe | 도도 | 2019.03.18 | 2591 |
69 | ‘江湖의 낭인’ 신정일 | 물님 | 2019.03.19 | 2034 |
68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2451 |
67 | 녹두장군 전봉준 | 물님 | 2019.04.03 | 2440 |
66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 물님 | 2019.04.18 | 1985 |
65 | 독립 운동가 최재형선생 | 물님 | 2019.04.24 | 2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