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290
  • Today : 885
  • Yesterday : 1071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438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선물 2011.10.04 1369
1133 Guest 영접 2008.05.09 1372
1132 Guest 도도 2008.06.21 1372
1131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도도 2009.09.30 1372
1130 Guest 텅빈충만 2008.05.13 1373
1129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도도 2012.05.18 1374
1128 평화란? 물님 2015.09.24 1374
1127 Guest 도도 2008.09.14 1375
1126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김현희 2015.10.14 1375
1125 Guest 윤종수 2008.09.12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