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346
  • Today : 505
  • Yesterday : 1032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2527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4 감사 물님 2019.01.31 1912
1133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도도 2019.07.16 1912
1132 Guest sahaja 2008.04.14 1913
1131 Guest 국산 2008.06.26 1913
1130 Guest 텅빈충만 2008.06.29 1914
1129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요새 2010.04.15 1914
1128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도도 2020.11.08 1914
1127 Guest 구인회 2008.08.22 1915
1126 Guest 명안 2008.04.16 1917
1125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file 열풍 2012.01.17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