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90 |
은행잎의 노래
[1] ![]() | 도도 | 2009.11.05 | 1667 |
1089 |
2010겨울학교_둘째날(3)몸다루기
![]() | 구인회 | 2010.02.19 | 1667 |
1088 |
숲이 된 불재
[1] ![]() | 구인회 | 2010.10.18 | 1667 |
1087 |
개구리 울음소리가....
![]() | 도도 | 2018.03.06 | 1667 |
1086 |
불재의 하늘아래
![]() | 도도 | 2018.09.09 | 1667 |
1085 |
방콕교회(타일랜드인)
[1] ![]() | 하늘꽃 | 2009.04.25 | 1668 |
1084 |
진달래마을(8.30)
[2] ![]() | 구인회 | 2009.08.31 | 1668 |
1083 |
과메기김치죽의 물님 레시피
![]() | 도도 | 2017.03.16 | 1668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