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9 |
제주 에미서리 유진님과 마샤님의 불재 방문
![]() | 도도 | 2017.11.17 | 2082 |
1018 |
79기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 | 도도 | 2017.11.16 | 2408 |
1017 |
전북 CBS 연합찬양제
![]() | 도도 | 2017.10.30 | 1896 |
1016 |
화평님 가족들의 불재 나들이
![]() | 도도 | 2017.10.29 | 2169 |
1015 |
한일장신대 상담심리학과 대학원
![]() | 도도 | 2017.10.24 | 2360 |
1014 |
대리초 가족들의 헛헛한 마음이~~~
![]() | 도도 | 2017.10.21 | 2527 |
1013 |
데카그램과 수비학 강의
![]() | 도도 | 2017.10.20 | 2335 |
1012 |
순창 강천산 맨발길을 걸으며...
![]() | 도도 | 2017.10.16 | 1892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