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925
  • Today : 772
  • Yesterday : 988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2774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캐빈 [1] file 운영자 2008.06.11 2774
258 도훈이 [1] file 운영자 2008.06.11 2871
257 완도 명사십리라는 곳은 [1] file 운영자 2008.06.09 2390
256 그 섬에 가서는 file 운영자 2008.06.09 2350
255 그 섬에 가서 [1] file 운영자 2008.06.09 2512
254 예당님 차차차 [1] file 운영자 2008.06.08 2398
253 남도판소리 공연 [2] file 운영자 2008.06.08 2421
252 차밭1 [2] file 운영자 2008.06.08 2305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