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입니다.
2010.06.30 21:18
하늘입니다.
물님!
하늘입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사모님과 진달래 가족들...
모두 평안들 하신지요?
보스턴의 6월 햇살이 곱습니다.
6월의 끄트머리에서 안부올리며
이 말간 기운을
물님께 보내드립니다.
남은 6월도 내내 강녕하소서!
06/29/2010.
보스턴에서 /하늘 올림.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4 | 우리들의 우울한 자화상 [2] | 하늘 | 2011.04.21 | 2952 |
1113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7] | 물님 | 2013.03.21 | 2952 |
1112 | Guest | 김윤 | 2007.10.12 | 2953 |
1111 | 끝까지 인내하라 [1] [1] | 능력 | 2013.04.18 | 2953 |
1110 | Guest | 운영자 | 2008.10.29 | 2954 |
1109 | Guest | 구인회 | 2008.05.23 | 2955 |
1108 | 침몰직전 대한민국호 | 물님 | 2009.02.26 | 2955 |
1107 |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 요새 | 2010.01.22 | 2955 |
1106 | 산3 [1] | 어린왕자 | 2012.05.19 | 2955 |
1105 | Guest | 춤꾼 | 2007.12.22 | 2956 |
하늘님!
님의 소식접하니 반가움 그지없구려.
잔잔히 흐르는 선율을 따라가노라니
그리움이 보스턴 하늘에 닿으려
멀리멀리 날아오릅니다.
소리님, 보미, 함께 다녀갔던 님들 모두
그립습니다.
불재는 더이상 초록일 수 없어
날마다 빛나는 눈부심으로 가득합니다.
언제 또 볼까나....
보스톤의 초록도 불재려니하고
한맘으로 보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