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670
  • Today : 829
  • Yesterday : 1032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3739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1 말구유에 앉은 인형 file 구인회 2008.12.25 3634
1010 꼬레아 우라 file 도도 2020.08.17 3633
1009 이렇게 이쁠 수가... 도도 2013.03.19 3632
1008 도반님네들 file 도도 2009.02.28 3632
1007 경각산 나들이 4 [1] file sahaja 2008.04.14 3630
1006 도반님들 [1] file 샤론 2012.01.14 3625
1005 앎에서 삶으로~ file 도도 2020.08.17 3624
1004 2차심화과정을 마친 도반님들 file 운영자 2007.08.02 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