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2011.04.24 18:10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세상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二八靑春 아직도 봄햇살처럼 맑은 얼굴 오늘은 어머니, 아내, 어제는 며느리 내일은 선생님을 살아야 할 숙명이 숨가쁘고 가혹한가
순간순간 밀려오는 파도 수많은 상념 속에서도
'진달래 나는 진달래 님의 짐은 내질래'
진달래 미소 한번 허공 중에 날려버리고
드넓은 세상을 향해 더 위대한 세상을 찾아 오늘도 길 떠나는 권미양 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도도 | 2024.07.14 | 32 |
1354 | 진달래마을[9.27] [3] | 구인회 | 2009.09.29 | 1869 |
1353 | 석가탄신일 귀신사 방문 | 도도 | 2014.05.06 | 1884 |
1352 | 약초박사 씨알님의 열강 | 도도 | 2014.05.14 | 1884 |
1351 | 진달래마을['10.5.2] [1] | 구인회 | 2010.05.03 | 1886 |
1350 | 울릉도 | 비밀 | 2012.05.24 | 1886 |
1349 | 진달래마을[2010.1.10] | 구인회 | 2010.01.11 | 1887 |
1348 | 텐에니어그램 歸信寺 수ㅡ련 | 구인회 | 2010.05.22 | 1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