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2039
  • Today : 627
  • Yesterday : 1081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011.11.19 22:21

이슬님 조회 수:2335

자꾸만 비번이 틀렸다기에 몇 번을 다시 해도 같은 메시지만 나오더군요.

이제 방법을 바꿔서 다시 회원등록을 했습니다.

이슬이란 별칭이 당연히 있기에 '이슬님'으로 등록하고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예람지에 실린 물님의 글을 읽고 ,

지난주말에는 지구와 접지하러 산에 올랐습니다.

말이 산이지 동산이라고 할까요.

중턱에서 양말을 벗고 잠깐 걷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고..

남편에게 권해서 함께 했습니다.

내려오는 발의 느낌이 목욕한 뒤의 느낌처럼 편안하고 가벼웠어요.

남편도 너무 좋다면서 기뻐했어요.

지구의 전기 에너지를 몸에 충전하고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습니다.

 

근데 지난 주에 체해서 3일 정도 아팠습니다.

2차 수련 때 방광 작업을 하고 와서도

방광염에 걸리고 아팠어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참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4 김정은 최 최근 소식 물님 2016.03.20 2311
913 해거리 [1] 요새 2010.04.09 2312
912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늘꽃 2012.02.28 2313
911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물님 2017.10.21 2313
910 Guest 운영자 2008.03.29 2314
909 축복 받는 사람이 되려면 물님 2017.04.02 2314
908 Guest 구인회 2008.09.16 2315
907 내면의 나를 만나고 춤을 추는 내가 있다. [2] 요새 2010.01.18 2316
906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성소 2014.05.09 2316
905 Guest 불꽃 2008.08.10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