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495
  • Today : 800
  • Yesterday : 1199


Guest

2008.01.02 22:01

운영자 조회 수:2661

영원의 세월 속에서 참으로 찰나의 한시절을
우리는 지구에서 보내다 갑니다.
일체가 소멸해가는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 보노라면  바라보기에도 아깝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요.
불재를 향한 늘 푸르게 님의 그리워 하는 마음이
내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새해.  사람과 세상이 님 때문에  더욱 따뜻해 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4 철든다는것 [1] 삼산 2011.07.17 2804
923 Guest 관계 2008.05.26 2803
922 '마야 원주민 마을'에서... [2] 하늘 2011.07.01 2801
921 게으름의 비밀 물님 2019.10.27 2799
920 Guest 구인회 2008.10.27 2799
919 만남 [1] 하늘꽃 2014.10.17 2798
918 안나푸르나의 하늘에서 [3] 비밀 2012.05.15 2796
917 투표하고나서 인증샷이... 도도 2012.04.11 2796
916 그대를 꼬옥 허깅했던... 물님 2012.01.10 2791
915 김밥을 만들며... [5] 하늘 2011.05.20 2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