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4 | 투표하고나서 인증샷이... | 도도 | 2012.04.11 | 1181 |
1173 | Guest | 구인회 | 2008.10.02 | 1182 |
1172 |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 마시멜로 | 2009.01.22 | 1182 |
1171 | 하루종일 봄비를 주시... | 도도 | 2012.03.05 | 1182 |
1170 | Guest | 구인회 | 2008.05.09 | 1183 |
1169 | Guest | 구인회 | 2008.10.06 | 1183 |
1168 | Guest | 구인회 | 2008.10.21 | 1183 |
1167 |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1] | 마시멜로 | 2009.01.07 | 1183 |
1166 | 물님, 사모님 세배드... [1] | 매직아워 | 2009.01.28 | 1183 |
1165 | Guest | 구인회 | 2008.07.23 | 1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