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44 | 자유게시판아! [6] | 용4 | 2013.09.05 | 2270 |
| 943 |
정금
 | 하늘꽃 | 2013.09.01 | 2394 |
| 942 | 스캔들과 로맨스 [1] | 물님 | 2013.08.22 | 2294 |
| 941 | 안도현 시인의 절필 선언을 바라보는 문인들의 선언 | 물님 | 2013.07.25 | 2537 |
| 940 |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 물님 | 2013.07.13 | 2259 |
| 939 |
씬 예수 텐탕
[2] | 하늘꽃 | 2013.07.05 | 4082 |
| 938 | 업보 [2] | 용4 | 2013.07.04 | 2557 |
| 937 | 이제 숲으로 갈 때이다.2013-7-2 | 물님 | 2013.07.02 | 2386 |
| 936 | 갈대가 흔들리는가? | 물님 | 2013.06.28 | 2392 |
| 935 | 손자병법 | 물님 | 2013.06.24 | 2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