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490
  • Today : 832
  • Yesterday : 1410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047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Guest 도도 2008.10.14 1051
83 Guest 하늘꽃 2008.08.18 1051
82 Guest 구인회 2008.07.31 1051
81 Guest 타오Tao 2008.07.19 1051
80 Guest 박충선 2008.06.16 1051
79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하늘꽃 2009.01.02 1050
78 오후 만나뵙게 되어 ... 소원 2009.05.25 1048
77 오늘은 어버이날, 몸... 매직아워 2009.05.08 1048
76 물님, 5월 1일부터 ... 매직아워 2009.04.30 1048
75 Guest 하늘꽃 2008.08.26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