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716
  • Today : 988
  • Yesterday : 1033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312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Guest 구인회 2008.05.07 3043
1013 Guest 도도 2008.09.14 3039
1012 할렐루야!!! 금강에서! file 하늘꽃 2014.10.09 3038
1011 Guest 김현미 2006.01.21 3038
1010 Guest nolmoe 2008.06.09 3036
1009 [박원순 서울시장 -전주 - 초청강연회 안내] 물님 2016.09.30 3035
1008 너희는 빛이라 [3] 하늘꽃 2010.09.02 3035
1007 물비늘님, 길을 물어... 도도 2011.03.02 3033
1006 Guest 관계 2008.09.15 3033
1005 Guest 황보미 2007.09.24 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