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Guest | 관계 | 2008.11.27 | 1070 |
63 | Guest | 구인회 | 2008.09.16 | 1070 |
62 | Guest | 하늘꽃 | 2008.08.26 | 1070 |
61 | Guest | 구인회 | 2008.08.22 | 1070 |
60 | Guest | 국산 | 2008.06.26 | 1070 |
59 | 1차 수련사진 '물님... | 관계 | 2009.11.19 | 1069 |
58 | Guest | 관계 | 2008.08.13 | 1069 |
57 | 할렐루야~살아계신 주... [1] | 하늘꽃 | 2009.01.02 | 1068 |
56 | Guest | 마시멜로 | 2008.11.24 | 1068 |
55 | Guest | 윤종수 | 2008.09.12 | 1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