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11월 26일 2010년을 마무리하는 종업식이 있었습니다.
[1] ![]() | 춤꾼 | 2010.12.03 | 2109 |
1073 | 아프리카를 돕기위해 춤추는 날을 마련합니다. [3] | 결정 (빛) | 2009.03.23 | 2107 |
1072 | 김해성 희망편지 | 물님 | 2012.07.04 | 2099 |
1071 |
개강 예배!
[3] ![]() | 영 0 | 2009.09.01 | 2095 |
1070 | 함께해주시는 마음에 감동하여 하늘도 함께 하고 있는듯합니다. [3] | 춤꾼 | 2009.06.24 | 2091 |
1069 | 맹모삼천지교 - | 물님 | 2019.05.16 | 2088 |
1068 | 너희는 빛이라 [3] | 하늘꽃 | 2010.09.02 | 2084 |
1067 | 섬세! | 물님 | 2009.04.18 | 2072 |
1066 | 10.29 참사 희생자 영령을 기리는 49제 조사(弔辭) | 물님 | 2022.12.19 | 2068 |
1065 | 비오는 날 [2] | 에덴 | 2010.06.14 | 2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