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9613
  • Today : 839
  • Yesterday : 1280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0 밤하늘의 트럼펫 file 도도 2020.08.31 1865
1289 신간도서 "남북한 어린이 말모이" file 도도 2020.08.31 2747
1288 태풍 '바비' 대비 file 도도 2020.08.25 2010
1287 Cayin 케인 진공관앰프 file 도도 2020.08.24 1968
1286 바닷가에서~ file 도도 2020.08.20 1958
1285 앎에서 삶으로~ file 도도 2020.08.17 1910
1284 꼬레아 우라 file 도도 2020.08.17 1914
1283 정원이 온 주일 file 도도 2020.08.10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