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4388
  • Today : 1514
  • Yesterday : 1340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5699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1 진달래 예배 나눔 - 감사에 대하여... [6] 도도 2013.09.29 5727
580 최고의 지름길 물님 2019.11.19 5727
579 여호와의 율법은 물님 2014.04.16 5730
578 가온의 편지 / 가족이라면... [2] file 가온 2014.06.05 5730
577 뛰어난 은사보다 물님 2020.01.21 5730
576 루미를 생각하며 물님 2015.10.26 5731
575 가온의 편지 / 날게 하소서 [4] file 가온 2016.02.09 5731
574 이제 엽니다. 그리고 쓰여집니다. [2] 성소 2014.02.02 5732
573 내 안에 빛이 있다면 물님 2016.02.02 5733
572 [1] 지혜 2016.03.31 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