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81 |
그 순간
 | 가온 | 2024.06.25 | 3259 |
| 680 |
개
| 가온 | 2024.06.14 | 3336 |
| 679 |
진통
| 가온 | 2024.06.16 | 3338 |
| 678 |
추억 속의 성찬
| 가온 | 2024.06.16 | 3374 |
| 677 | 「마태복음에 새겨진 예수의 숨결」을 읽고 - 평화 황호건 | 도도 | 2024.01.22 | 6783 |
| 676 | 마태복음에 새겨진 예수의 숨결을 ㅡ 이음님의 소감문 | 도도 | 2024.01.31 | 6833 |
| 675 | 압력을 환영함 | 물님 | 2015.02.05 | 7123 |
| 674 | 안중근의사 어머니의 편지 | 물님 | 2015.01.07 | 7150 |
| 673 | 인내 | 물님 | 2015.10.12 | 7151 |
| 672 |
가온 에세이 / 별바라기
| 가온 | 2023.12.14 | 7170 |
이 시를 들려 드린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현상으로 멍청해 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보인다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실일이 거의 끝나셨다는 이야기이십니다 .
질기기가 소뒷다리힘줄보다도 질긴 우리마음을 아버진 녹이시는 전지전능하신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