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417
  • Today : 1127
  • Yesterday : 1145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087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지나간 과거를~ 도도 2019.03.15 1317
1123 [2] file 하늘꽃 2019.03.11 1306
1122 부부 도도 2019.03.07 1109
1121 결렬 도도 2019.03.01 1331
1120 모죽(毛竹)처럼.. 물님 2019.02.17 1501
1119 주옥같은 명언 물님 2019.02.12 1320
1118 기초를 튼튼히 물님 2019.02.08 1308
1117 감사 물님 2019.01.31 1274
1116 질병의 설계도 오리알 2019.01.12 1249
1115 몸을 입은 이상..... 도도 2019.01.08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