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여인상
2009.08.24 22:00
언제부턴가 불재의 가운데 서서
부드런 웃음으로 눈맞추는 그대
모진 비바람 온몸으로 부딪치며
수 많은 날 애처럽게 견디고서도
지금 이순간 아픈 웃음짓는 그대
그대의 외로움에 볼부비는 참취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6 |
딩 슈앙(Dinh Quan) "꿈꾸는 여인"
[2] ![]() | 구인회 | 2011.03.15 | 3758 |
115 |
렘브란트 "삼손의 힘"
[2] ![]() | 구인회 | 2011.04.30 | 3751 |
114 | 남택수 "반딧불의 춤" | 구인회 | 2011.04.22 | 3745 |
113 |
민들레 씨앗과 이슬
[5] ![]() | 콩세알 | 2008.10.05 | 3719 |
112 |
마흔 여덟의 자화상
[2] ![]() | 하늘 | 2011.04.13 | 3716 |
111 |
이외수. 1
![]() | 구인회 | 2011.07.30 | 3688 |
110 |
이외수. 2
![]() | 구인회 | 2011.07.30 | 3683 |
109 |
인동초 김대중 불사조가 되다
[3] ![]() | 구인회 | 2009.08.18 | 3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