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 | 사랑하고 존경하는 | 물님 | 2013.10.27 | 6380 |
100 | 가만히 있으라 [1] | 물님 | 2016.07.22 | 6378 |
99 |
가온의 편지 / 그리워지는 사람
[2] ![]() | 가온 | 2016.12.07 | 6376 |
98 | 그 사랑 | 지혜 | 2016.03.17 | 6376 |
97 |
가온의 편지 / 평화
[2] ![]() | 가온 | 2018.06.06 | 6372 |
96 | 때 [1] | 지혜 | 2016.03.31 | 6372 |
95 | 하나님의 손 | 물님 | 2020.03.24 | 6371 |
94 |
가온의 편지 / 사랑의 신호
[2] ![]() | 가온 | 2018.12.03 | 6370 |
93 | <죽음에 이르는 병> 서두에 실린 글 | 물님 | 2019.09.06 | 6369 |
92 | 김홍한목사의 이야기 신학 | 물님 | 2017.04.01 | 6369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