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감사의 밥
2009.08.07 22:10
짐승의 밥은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몰아넣고요
인간의 밥은 이미지와 칼라를 먹고요
축복과 감사의 밥을 온몸으로 먹고 바르지요.
창문 가득 초록이 밀려들어오는 아침
불재의 아침을 이렇듯 풍성하게
수놓아주신 님들께 온종일 평화가 넘쳐나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3 |
해질녁부터 이튿날 오후까지
![]() | 도도 | 2018.09.09 | 2525 |
1082 |
그날이 오면
![]() | 도도 | 2018.08.28 | 2330 |
1081 |
소원님 조각 개인전 다녀와서......
![]() | 도도 | 2018.08.28 | 2500 |
1080 |
사마귀
![]() | 도도 | 2018.08.23 | 2974 |
1079 |
기독교동광원수도회 집회
![]() | 도도 | 2018.08.16 | 2158 |
1078 |
데카수련 도반들과 함께 한 진달래 예배
![]() | 도도 | 2018.08.15 | 2146 |
1077 |
내가 가야할 길 - 숨님
![]() | 도도 | 2018.08.07 | 2525 |
1076 |
패러장에서 바라본 노을
![]() | 도도 | 2018.08.03 | 2626 |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 본 사람들
미지의 세계에 물음을 갖고
몸과 맘을 던진 사람들
이 밥먹고 이 세상에 밥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