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23 | 사도행전 시작 | 도도 | 2019.02.03 | 2554 |
1122 | 부부를 위한 데카그램 수련 | 도도 | 2019.01.22 | 3260 |
1121 | 로빈후드 | 도도 | 2019.01.22 | 3509 |
1120 | 머리는 천상에 두발은 지구에 | 도도 | 2019.01.22 | 2942 |
1119 | 예배당 전기공사 | 도도 | 2019.01.13 | 3122 |
1118 | 작은 무지개 | 도도 | 2019.01.10 | 3430 |
1117 | 해인이가 호주에서 잠깐 왔어요!!! | 도도 | 2019.01.07 | 2924 |
1116 |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 도도 | 2019.01.06 | 3242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