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7 |
도해, 키리에님의 사랑
![]() | 운영자 | 2008.06.29 | 2697 |
706 |
경각산의 봄봄
![]() | 도도 | 2019.03.24 | 2698 |
705 |
고백의 순간을 노래로....
![]() | 도도 | 2014.08.17 | 2700 |
704 |
해남13
[3] ![]() | 이우녕 | 2008.08.02 | 2701 |
703 |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6)
[1] ![]() | 송보원 | 2008.08.17 | 2701 |
702 |
우리 도반님
![]() | 운영자 | 2008.01.13 | 2702 |
701 |
반GMO 다큐 감상
![]() | 도도 | 2016.08.07 | 2702 |
700 |
아이리스의 향기
![]() | 도도 | 2017.05.24 | 2704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