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822
  • Today : 1013
  • Yesterday : 904


춘설

2010.02.15 21:15

도도 조회 수:2252

IMG_2191.JPG

 IMG_2196.JPG IMG_2205.JPG

 IMG_2206.JPG IMG_2215.JPG

 IMG_2219.JPG 불재 고개 마루에 봄눈이 내려 천지가  하얗습니다.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7 백두산 [2] file 구인회 2009.08.05 2335
1186 무전여행3인 [1] file 도도 2009.08.07 2336
1185 스승이 되기를 거부한 물* [4] file 구인회 2008.05.03 2337
1184 별헤는 밤 1 [12.24] [2] file 구인회 2009.12.25 2337
1183 홍목사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file 도도 2009.02.01 2338
1182 돌십가 앞에선 영님 file 구인회 2010.07.25 2338
1181 기다림 [1] file 도도 2013.02.06 2339
1180 진달래마을[7.31] file 구인회 2011.08.04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