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6 | 즐겁게 사는 사람[9.8] | 구인회 | 2013.09.08 | 2186 |
1225 |
진달래마을[8.7]
![]() | 구인회 | 2011.08.07 | 2185 |
1224 | 기도로 자루 터트린 흙 [4] | 하늘꽃 | 2008.08.22 | 2185 |
1223 | 복분자 익는 마을 | 구인회 | 2011.07.24 | 2179 |
1222 | 여명에 쌍무지개가... [1] | 도도 | 2010.08.28 | 2179 |
1221 | 뉴욕에서 보내온 보미의 사진 [3] | 운영자 | 2008.04.07 | 2178 |
1220 |
1614m 덕유산 향적봉 정상에서 가을히늘빛에 젖다
![]() | 송화미 | 2006.10.08 | 2174 |
1219 |
양 지
[1] ![]() | 구인회 | 2009.01.07 | 2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