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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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 평화를 원하면 평화를 준비하라 !!! | 도도 | 2018.12.14 | 2265 |
1018 | 불재 어성초 | 도도 | 2018.09.29 | 2266 |
1017 | 불재 구루의 노래와 시의 밤에 다녀와서 [2] | 이상호 | 2011.11.21 | 2267 |
1016 | 진달래 정원이 | 도도 | 2018.11.12 | 2268 |
1015 | 시인 詩人의 날 | 구인회 | 2011.08.24 | 2269 |
1014 | 늦은 봄날 오후 | 도도 | 2019.05.26 | 2269 |
1013 | 김진영 목사님 방문 기념 [1] | 구인회 | 2009.12.13 | 2270 |
1012 |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 도도 | 2019.10.14 | 2273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