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솜씨 특별했어요
별미였다니까요. 모두들 포식했어요
낭군님이 손수 농사지으셨다는
쌀자루가 보기만해도
얼마나 배부른지...
여름날 맺혔던 구슬같은 땀방울이 보여요.
불재 마당에 가득한 가을햇살은
우리만 즐기기가 아까워요.
고요와 영인이 의좋은 남매
도란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 남아있어요.
자알 다녀오시길...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27 |
하나님 심판의 시작 “그리스도의 십자가”
![]() | 구인회 | 2017.12.23 | 2224 |
1026 |
어린 양의 승리잔치에 초대
![]() | 구인회 | 2017.12.23 | 2109 |
1025 |
12월 25일 성탄축하예배
![]() | 도도 | 2017.12.19 | 2635 |
1024 |
옥목사님과 진달래
![]() | 도도 | 2017.12.19 | 2158 |
1023 |
34기 데카그램 2차 심화과정을 마치고~~~
![]() | 도도 | 2017.12.05 | 2588 |
1022 |
인생 -용龍이 되어 가는 길
[1] ![]() | 구인회 | 2017.12.03 | 2098 |
1021 |
추수감사주일
![]() | 도도 | 2017.11.28 | 2502 |
1020 |
한국생태유아교육협회 주관 학술대회가 부산대학교에서~~~
![]() | 도도 | 2017.11.18 | 2484 |
노루님이 제공하신 기막힌 음식에 덩실덩실 춤... 사위
배부른 날이었습니다... 고맙고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