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473
  • Today : 1247
  • Yesterday : 1296


진달래교회 어쩌나...

2018.04.09 14:09

도도 조회 수:1637

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꾸미기_20180408_081859.jpg


꾸미기_20180408_082009.jpg


꾸미기_20180408_081817.jpg


꾸미기_20180408_124805_001.jpg


꾸미기_20180408_124819.jpg


꾸미기_20180408_124843.jpg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4 김복동상 제막식 행사와 추모시 file 도도 2019.08.17 2101
1033 늘 푸르게님과 file 운영자 2007.10.20 2100
1032 환상의 하모니 file 운영자 2007.09.10 2100
1031 논다는 것 구인회 2008.11.04 2096
1030 진달래 아이들 그리고 눈사랑 구인회 2008.02.03 2091
1029 작은 감사 큰기쁨 [5] 하늘꽃 2008.09.16 2090
1028 동광원 발상지를 찾아서 file 도도 2013.04.17 2089
1027 카자흐스탄 이민교 감독 file 구인회 2008.11.09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