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22 |
부모님의 자녀 사랑
![]() | 도도 | 2017.03.16 | 1182 |
1321 |
전북노회 DMZ 평화순례단 참가하고...
![]() | 도도 | 2017.06.25 | 1183 |
1320 |
목포 기행
![]() | 도도 | 2017.03.16 | 1186 |
1319 |
서산님의 게릴라 콘서트
![]() | 도도 | 2017.08.07 | 1187 |
1318 |
진달래 강좌 - 임재택 교수
![]() | 도도 | 2017.09.01 | 1187 |
1317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 도도 | 2017.07.04 | 1192 |
1316 |
갈라디아서를 마치며... 어싱(earthing)하러 오신 분들
![]() | 도도 | 2017.06.17 | 1206 |
1315 | 진달래교회 부처님오신날 귀신사 법요식[2017.5.3(수)] | 구인회 | 2017.05.03 | 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