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5 | 우리 권사님 [1] | 도도 | 2012.10.30 | 2449 |
1194 | 별헤는 밤 1 [12.24] [2] | 구인회 | 2009.12.25 | 2450 |
1193 | 아프리카 김동이선교사 마사이학교 | 도도 | 2009.01.22 | 2451 |
1192 | 몸 + 맘 = 뫔 [1] | 구인회 | 2009.08.28 | 2451 |
1191 | 메콩강의 아이들 [1] | 도도 | 2013.01.19 | 2452 |
1190 | 인도 <작은참새들의둥우리> 공동체 [2] | 도도 | 2010.05.29 | 2456 |
1189 | 홍목사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 도도 | 2009.02.01 | 2458 |
1188 | 시인 詩人의 날 | 구인회 | 2011.08.24 | 2461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