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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는 한 번에 하루치의 삶을 살았는데
세월은 하루에 여러날을 살게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웃음과 울음을 잃어버렸습니다
농부가 정성껏 채소를 가꾸듯이
하루치의 분량만 살아볼까 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웃어보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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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물어가는 캠프(음악의 향연) [2] file 구인회 2008.10.19 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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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전시장 뒤편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2559
1301 심상봉 얼님 축원 [2] file 구인회 2008.09.26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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