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283
  • Today : 442
  • Yesterday : 1032


눈물

2011.12.22 09:17

물님 조회 수:3205

 

눈 물

작자 미상

만일 내가 무엇인가로 돌아온다면
눈물로 돌아오리라.
너의 가슴에서 잉태되고
너의 눈에서 태어나
너의 뺨에서 살고
너의 입술에서 죽고 싶다
눈물처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유혹 [3] 하늘꽃 2008.04.23 3746
322 Rumi / Say I Am You 나는 너라고 말하라 [4] sahaja 2008.04.16 3741
321 여물 [4] 운영자 2008.07.21 3723
320 꽃눈 물님 2022.03.24 3718
319 고독 [4] file sahaja 2008.05.18 3695
318 당신은 [5] file 하늘꽃 2008.09.18 3690
317 절망은 나무 벤치 위에 앉아 있다. 물님 2021.12.09 3680
316 낙타 [1] 물님 2011.09.19 3676
315 아침에 쓰는 일기.3 [2] 하늘꽃 2008.05.20 3674
314 하느님 나라 [5] 하늘꽃 2008.09.09 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