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3월 30일 월요일에 밤 11시에 방영되었어요.
어제 4월 6일 밤11시에 또 나왔네요. 2회에 걸쳐서...
누구에게나 주어진 운명, 기계적 운명론에 순응하며 살 수도 있으나
하나님은 각자의 인생 대본을 고쳐쓸 수 있는 펜을 주셨다고
그리고
명떔이라는 말은
먼저 간 자 앞에서 슬퍼하는 살아있는 자에게
위로를 주기도 하는 말이면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제대로 살아라는 뜻이기도 ....
물님께서 mbn 방송을 통해 이렇게
온 우주에 메아리를 보냈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9 | 한여름밤의 홍순관 초청 음악회 [2] | 구인회 | 2010.07.18 | 1932 |
1178 | 기념식수 | 해방 | 2011.03.20 | 1934 |
1177 |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 구인회 | 2013.11.12 | 1934 |
1176 | 물 | 하늘꽃 | 2009.05.02 | 1935 |
1175 | 꽃길 | 도도 | 2016.04.05 | 1935 |
1174 | 진달래마을['10.6.6] | 구인회 | 2010.06.19 | 1936 |
1173 | 백골난망이로소이다 [2] | 도도 | 2009.08.21 | 1939 |
1172 |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1] | 춤꾼 | 2009.09.07 | 1940 |
152회, 153회 잘 봤습니다.
우리에게는 인생이라는 대본을 수정할 수 있는 펜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하셨나요?
저 역시...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계속 수정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