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210
  • Today : 808
  • Yesterday : 874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3896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5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file 도도 2024.07.14 524
1354 진달래[10.2 /생각의 기적] file 구인회 2011.10.02 2187
1353 진달래마을[1.24] [2] file 구인회 2010.01.26 2207
1352 불재의 맛과 멋!! [3] file 요한 2011.10.17 2208
1351 보름달축제-물님 인사말씀 file 도도 2013.10.20 2212
1350 진달래 나는 진달래 file 구인회 2010.01.13 2213
1349 울릉도 file 비밀 2012.05.24 2223
1348 크리스챤시인협회 세미나(1-육각재) [1] file 구인회 2009.08.19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