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5 | 인생의 마지막 | 이상호 | 2008.07.20 | 3278 |
1074 | 동광원 앞 뒤산 | 이상호 | 2008.07.20 | 3355 |
1073 | 보름이 십자가 만들기 [1] | 운영자 | 2008.07.24 | 3458 |
1072 | 신의 정원을 정성 들여........... [1] | 도도 | 2008.07.24 | 3309 |
1071 | 해남사정교회 선교관/사택 완공했답니다! [1] | 김영일 | 2008.07.26 | 3193 |
1070 | 이 길은 꽃길(7.27) [2] | 구인회 | 2008.07.28 | 2522 |
1069 | NQ 전주어린이집 아가들의 흙놀이 [1] | 운영자 | 2008.07.28 | 5923 |
1068 | 갈보리교회어린이들 [1] | 운영자 | 2008.07.28 | 4949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