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91 |
시인의 싸인
![]() | 운영자 | 2007.12.31 | 2953 |
1090 |
사정교회 부부
[1] ![]() | 운영자 | 2007.11.10 | 2950 |
1089 |
태풍 '바비' 대비
![]() | 도도 | 2020.08.25 | 2947 |
1088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5
![]() | 박광범 | 2005.10.11 | 2946 |
1087 |
식물도감 사 들고
![]() | 운영자 | 2008.06.08 | 2944 |
1086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 도도 | 2017.07.04 | 2942 |
1085 |
운문사에 들러....
[2] ![]() | 도도 | 2008.08.23 | 2942 |
1084 |
빈그릇의 채움
[1] ![]() | 샤론 | 2012.01.06 | 2941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