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504
  • Today : 776
  • Yesterday : 1033


춘설

2010.02.15 21:15

도도 조회 수:2726

IMG_2191.JPG

 IMG_2196.JPG IMG_2205.JPG

 IMG_2206.JPG IMG_2215.JPG

 IMG_2219.JPG 불재 고개 마루에 봄눈이 내려 천지가  하얗습니다.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 메콩강의 아이들 [1] file 도도 2013.01.19 2657
114 진달래마을['10.2.21] [1] file 구인회 2010.02.22 2656
113 背恩-忘德 file 구인회 2011.12.16 2655
112 절굿대 사랑 [1] file 구인회 2009.07.19 2655
111 흙으로 사람을 빚으사... [2] file 도도 2010.01.24 2654
110 진달래마을풍경(3.2말씀) [3] file 구인회 2008.03.02 2654
109 스승이 되기를 거부한 물* [4] file 구인회 2008.05.03 2647
108 출판기념회5 file 도도 2011.09.13 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