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올봄은 꽃이 보인다.
길도 보인다.
어제는 앞산의 진달래꽃
오늘은 저수지 물가의 왕벚꽃
혼자도 좋은데
둘이 서이도 좋아
조금 남아있는 석양을 그리워하며
대우주의 품안을 파고들듯이
시방 꽃길을 간다.
2016040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4 | 권미양 선생님과 평화의만남 수업을~~~ | 도도 | 2018.06.12 | 1003287 |
1353 | 종려주일에.... | 도도 | 2018.03.27 | 40162 |
1352 | 케냐의 푸른하늘을 가슴에 담고 [1815] | 고결 | 2012.04.22 | 38159 |
1351 | LAKE BARINGO [1] [272] | 고결 | 2012.04.22 | 17199 |
1350 | KENYA MOUNTAIN... [1] [175] | 고결 | 2012.04.22 | 15124 |
1349 | KENYA NYERI [311] | 고결 | 2012.04.22 | 13357 |
1348 | 장작패기 [2] [247] | 도도 | 2013.04.06 | 12490 |
1347 |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에서 [1] [57] | 비밀 | 2012.09.01 | 11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