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글로벌 데카그램 심화수련 47기
2017.08.13 23:49
20170809-12
지난 데카그램 기초과정에 캐나다 교민 친절님이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심화과정과 일정이 맞지않아 캐나다로 돌아가는 바람에 안타까워 했는데
님의 간절한 소원대로 skype앱을 활용해보니 화상으로 심화수련에 참여가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감히 글로벌 데카그램 심화수련이라고 이름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모두들 님의 뜨끈한 열정에 감탄을 보내며 서로에게 증폭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가운데 핸펀에 나와있는 친절님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기면서
빛깔의 언어, 뫔테라피, 어튠먼트, 바라보기와 되어보기, 어싱 등을 통한 3박4일의 여정에
아쉬움을 남기며 3차 수련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마무리했습니다. ~~~
림프 어튠먼트 하는 모습입니다.
먼저 서버가 리시버의 경추에 양손을 펴서 조율합 니다.
조각가 소원님의 작품세계를 데카그램을 통한 영혼의 성장에 빗대어 하신 발표는 눈물이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맨발로 땅에 접지하는 모습입니다.
대지의 음전하를 받아들여 활성산소 수치를 확 낮춥니다.
진지 때마다 정성으로 차려주신 웰빙자연밥상 ~~~
마음의벗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창밖엔 진록으로 가득 물들고...
중국에서 산성님은 핑크레이디 소식을 전해오고.....
불재 정원에는 아기토우들이 웃음지으며 오고가는 님들을 맞이하고.....
인천 송도의 환상적인 해질녘 하늘을 보내오며 응원하시는 추수님~~~~~
가장 압권인 것은 아기천사의 천진무구한 에너지였답니다.
데카그램심화과정 47기 수련을 마치고 나서 한두줄 소감문을 여기에 나누고자 합니다.
타임라인의 작업 속에 '나와 엄마'를 좀더 수용하게 된 것 같다. - 비0님
3번의 가슴형인데도 불구하고 8번의 장형의 에너지를 써가며 살아야했던 나를 뒤돌아보며 애쓴 나에게 포근한 사랑으로 감싸안아주자 - 자0님
어싱밭에 누워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되어보기를 했을 때 더 이상의 그 무엇도 할 수가 있을 것 같았다. - 열0님
내 느낌과 생각을 존중하고 표현하는 것이 바로 내가 나에게 가는 첫걸음이다. - 솟0님
그 동안 찾아헤맨 덕택에 이만큼이라도 왔고 좌절과 절망 속에서도 여기까지 왔다. - 낙0님
있는 그대로의 나를사랑하자 - 즐0님
무엇이 오더라도 그것에 대한 나의 응답을 선택하여 하는 것, 이것이 내 운명을 이끌어가는 열쇠임을~ - 지0님
받은 게 너무 많아 한가득 짐을 지고 올라가게 되어 이일을 어찌해야할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소0님
존재의 근원은 가벼움이라는 것을 배운다. - 에0님
서로를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 대화의 장을 통해 소원과의 관게 속에서 제 모습을 보았다. - 노0님
함께 해서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옹달샘이 멈추지 않고 흐르는 불재 오시는 날, 대문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대문 닫혀있으면 밀고 들어오셔도 됩니다. - 도0님
이메일로 보내온 친0님의 소감문...
친0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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