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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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 |
권미양 선생님과 평화의만남 수업을~~~
![]() | 도도 | 2018.06.12 | 1001439 |
1353 | 종려주일에.... | 도도 | 2018.03.27 | 39017 |
1352 |
케냐의 푸른하늘을 가슴에 담고
[1815] ![]() | 고결 | 2012.04.22 | 37506 |
1351 |
LAKE BARINGO
[1] [272] ![]() | 고결 | 2012.04.22 | 16596 |
1350 |
KENYA MOUNTAIN...
[1] [175] ![]() | 고결 | 2012.04.22 | 14561 |
1349 |
KENYA NYERI
[311] ![]() | 고결 | 2012.04.22 | 12797 |
1348 |
장작패기
[2] [247] ![]() | 도도 | 2013.04.06 | 11900 |
1347 |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에서 [1] [57] | 비밀 | 2012.09.01 | 10491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