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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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8.07.22 08:15
양지 목사님, 고맙습니다. 님 덕분에 홈이 풍성해지고 더욱 빛나네요. 동광원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담아놓으셨군요. 명암판 사진은 좀 그렇지만 사모님의 화사한 분위기가 잔디밭과 조화로워요. 불재오시면 제가 양지님 멋지게 담아드릴게요. 도도 -
이상호
2008.07.22 13:18
예, 그렇습니다. 사진사는 원래 자신의 사진을 담지 못하지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명암판을 가져왔습니다. 모쪼록 이번에 양지가 사람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라는 네떼루 뚝 떼어버리고 임했는데 마침 뽑아 든 별칭이 사람이었거든요. 더욱이 우리 내외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고 조정하기 위해서 시도하다가 말이 많다, 변명하지 말라는 등 제지를 받아 저 자신의 부족한 이야기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덕분에 제 아내가 물님으로부터 꾸지람(?)을 받고 약간의 상처(?)를 받았답니다. 제고백이 생략되고 제 아내만 얘기한 격이 된 거지요. 말을 끄낸 것은 양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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