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02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2220 |
| 1001 |
2008.10.2~4 1차수련
[2] | 관계 | 2008.10.04 | 1871 |
| 1000 |
2008.10.2~4 1차수련
[4] | 관계 | 2008.10.04 | 2156 |
| 999 |
하 늘
[5] | 구인회 | 2008.10.06 | 2276 |
| 998 |
선물
[3] | 관계 | 2008.10.08 | 2115 |
| 997 |
글 하나..
[2] | 관계 | 2008.10.08 | 2602 |
| 996 |
2008.10.2~4 1차수련
| 관계 | 2008.10.16 | 1949 |
| 995 | 진달래 자연 캠프(삼겹살파티로의 초대) [1] | 구인회 | 2008.10.19 | 1981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